코스타리카가 잘한 경기였지만 수미 둘이 있는 우리쪽 진영에서의 압박에 대한 대처가 아쉽네요.
오늘 경기만 보면 장현수선수가 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들로 경쟁력에 대해 물음표가 생깁니다.
위험한 곳에서의 패스미스도 있었고 압박에 대한 것도 아쉬웠습니다.
김영권선수도 대표팀에서 아쉬움들이 보입니다. 세트피스에서 뭉쳐서 들어오는 상대를 완전히
막을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골키퍼 혼자 뜨는 상황을 만들어서는 안되지요. 자잘한 실수들도
보이고. 개인적으로 김주영선수를 주전으로 여러 선수들을 테스트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