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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외발자전거좀 탔습니다.
게시물ID : bicycle2_45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바구니
추천 : 10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03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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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요즘 운동을 너무 안했어요.. 
살이 쪄서... 뱃살이 너무 불어서... 이대로는 큰일이다! 살을 빼야 한다!
그래서. 마침 날씨도 선선한 토요일 아침 11시.

일단 오랫동안 현관에 방치되어있던 외발자전거에 펌프질좀 하고...

동네 놀이터에서 몇바퀴 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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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3 22:56:38추천 2
동영상을 계속 아무 생각없이 보게 되네요ㅎㅎ 외발자전거를 많이 못봐서 그런데 패달링이 되게 흐느적흐느적하게 보여서 재밌네요!

그런 의미로 츄천!
댓글 2개 ▲
2016-09-03 23:53:39추천 2
제가 외발자전거를 출퇴근에 사용하던 시절이 있는데요. 사람이 걸어다니는 인도에서 안전하게 외발을 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천천히 타내는게 중요했고. 그것을 위해 천천히 타는 연습을 한 결과. 유모차 집은 꼬부랑 할머니가 앞에 걸어가도 할머니를 추월하지 않고 100미터 이상 따라 갈 수있는 수준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패달링이 그런걸지도 몰라요! ㅎㅎ
2016-09-04 03:48:09추천 0
와.. 외발로 출퇴근을 하시다니ㄷㄷㄷ

대단하세요!
2016-09-03 23:19:41추천 0
덩실 덩실-
댓글 0개 ▲
2016-09-03 23:36:06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언니가쏜다
2016-09-03 23:47:27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니가궁금해
2016-09-04 10:17:07추천 0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9-04 12:27:08추천 1
자장구는 빨리 가는 것보다 느리게 가는게 훨씬 균형 등 컨트롤을 요하는 것 같아요. 저도 두발자전거는 누적 거리 만킬로 다 되가는데 외발은 시도해봤는데 못타겠더라고요. 게다가 왠지 모르게 춤추는게 부끄럽기도..작성자님 부러움 ㅋ
댓글 0개 ▲
2016-09-04 14:21:27추천 1
크 저도 외발자전거 탈줄 아는데 안탄지 벌써 5년이 넘았네요

올림픽 공원에서 기술연습하고 그랬는데 말이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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