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꾸 위악 이라고 그래쌌는 진보 빡대가리들
게시물ID : sisa_758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불꼬불맛조은
추천 : 10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3 23:09:30
어느 순간부터 메갈을 쉴드치기 위해 희안한 개념들이 등장한다.

미러링이 그 첫번째이고 이제는 "위악" 이란 말이 등장한다. 

위악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악을 가장한다는 뜻이다. 선을 가장한다는 의미의 "위선"의 반대말.

여기서 우리는 자칭 깨어있는 지식인이자 약자들의 수호자인 진보 빡대가리들의 인지부조화 혹은 현실왜곡을 알 수 있다.

메갈이 자꾸 미러링을 한다 악을 가장한다 지껄이면서 

자꾸자꾸 얘네들 본심은 그게 아닌데 관심을 끌고 사회를 환기시킬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란다.

순 우리말로 "짐짓... 그러는 척 한다" 로 표현 가능하겠다. 


정말 병신년에 보는 가장 병신같고 창조경제시대에 보는 가장 창조적인 쉴드가 따로 없다.


메갈들이 진짜 혐오하는 척만 하는 건지 아니면 실제 진심으로 혐오를 하는 것인지는 

걔네들의 행동양태만 봐도 답이 나온다. 위악을 떨면서 사회를 환기시키고 싶다면 

그런 혐오발언들을 밖에서 당당하게 지껄이고 대자보도 붙이고 광고도 내고 그러면 될 일인데

어째서 지들만의 커뮤니티 카페를 만들어 폐쇄적인 공간에서 외부인의 관찰도 가로막고 지들끼리만

그런 혐오발언들을 하고 있겠냐??


메갈들은 위악을 하고 있는게 아니다. 걔네들은 혐오를 가장하고 악을 가장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혐오 자체가 목적인 애들이고 그 혐오를 즐기기 위해서 

지들 만의 공간에서 혐오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애들인데 무슨 가장하고 자시고 지랄할 일이 있단 말인가.


제발 되도 않는 개소리 좀 그만해라. 그것도 원내정당의 대표라는 인간이 그 개소리에 동참하다니.

자꾸 있지도 않은 페미니즘 전사들을 니 빡대가리 속에 상정해 놓고 

그 프레임과 이미지 속에 메갈을 억지로 집어 넣지 말란 말이다.

있지도 않은 위악이란 틀 속에 집어 넣지 말라고 !!!!



대가리가 멍청하면 사람이 정직하기라도 해야 한다. 

정직한 사람은 자기가 모르는 것에 솔직하게 모른다고 대답하고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빡대가리로 어떻게 진보적 아젠다에 숟가락 하나 얹어볼까 

어떻게 약자들 편에 서 있는 것처럼 보여서 깨어있는 진보적 양심 인사로 이미징해볼까


그런 얄팍한 생각이 기본 마인드에 깔아져 있으니까 자꾸 그 빡대가리로 똥볼 뻥뻥 차면서 

창조병신짓을 하는 거라고.



메갈에 어떤 정치적 메시지나 신념을 억지로 만들어 주고 지가 그 신념을 이끌어내고 지도했다는 쾌감을 느끼고 싶은가 본데

그거 아니??

그런 니네들이야 말로 위선자 들이란거.

메갈이 위악이란 창조병신 헛소리는 전~~~~~~혀 안 먹히지만 

니들이 선을 가장한 위선자 라는 점은 정~~~~~말 이해가 잘 된다.


그것도 아주 멍청해서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위선자

정의당, 시사인 등등 진보빡대가리들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