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6일간의 제주여행중
전쟁역사평화박물관에 가려던 중
의도적이지않게 배가고파 수제버거집이 보이길래 들렀습니다
패티는 흑돼지
빵은 직접 구우시는지 색도 노릇하고 구워낸 빵을 다시
버터로 다시 구워서 내 주셔서 향긋하게 잘 먹었습니다
여기저기 붙은 포스트잇을 보던중
어디서 아재의 느낌이 물씬나는......
바로 그 느낌은...
창정이형의 흔적이었던거죠..
ㅆ..ㅑ..ㅇ.... 제 맘과같이 그분도 많이 맛있었나봅니다.
성공적인 먹부림에 그의 흔적은 아주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