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112102544§ion=03 보수논객 지만원 씨가 '문근영은 빨치산의 손녀'라고 표현한 자신의 글을 '초등학생 글 같다'고 비난한 문화평론가 진중권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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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씨는 지난 2008년 11월 탤런트 문근영 씨가 수년간 익명으로 복지단체에 8억 5000여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자, 자신의 홈페이지에 "좌익 메뚜기 떼들이 문근영으로 천사로 만들고, 그 천사가 빨치산의 손녀라는 것을 연결해 빨치산은 천사와 같은 사람이라고 이미지화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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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