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뷰티베이 받으면서 썼던 방법인데,
(특히 원룸들 강추)
보통 우편 오는분이랑 택배 오는분이 우체국이 다르기는 한데 우편 오시는분이 작은 택배도 가져다주시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는 뷰티베이 시키면 한 2주후에 이 건물 오는 우체국 아저씨들한테 문자 한번씩 보내용
여기 몇번지 몇호인데 혹시 우편치고는 좀 큰 물건 오면 제발 부탁이니 문앞에 두셔달라구용!!
아저씨한테는 좀 죄송하지만 사흘쯤 연속으로 보내면 기억하시고 문앞에 놔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용..
뷰티베이가 생각보다 상자가 커요. 막 나노급 시키지 않는 이상 포장은 되게 잘돼와서,
딱봐도 준등기보다 물건이 커서 우체국 기사님들이 알아보시는 것 같아요.
혹시 우편이랑 택배가 전혀 다른 분이 오시는 건물은 어쩔 수 없지만 ㅜㅜ
저도 3분이 이건물에 오시는데 일단 문자는 다 보내놨더니
한분이 전화오셔서 자기는 택배만 하는데 일단 우편하는 분 만나면 얘기해준다고도 하셨거든용!
괜히 분실할까봐 내내 마음졸이느니 혹시 무용하더라도 써보시라고 드리는 나노팁입니당..
뻘팁이지만 적고가여 소심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