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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추경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
게시물ID : sisa_758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yler
추천 : 11
조회수 : 10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9/04 02:12:47
조선·해운업 살리기 취지와 무관/ 하수관·농어촌 정비에 565억 책정/
새누리 이정현·국민의당 박지원 등/ 여야 힘있는 의원들 지역구에 편중/"추경 처리 위해 꼼수 부려" 비난
 
정부가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긴급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새누리당 중진 의원과 국민의당 지도부 지역구에 편중돼 정부·여당이 추경 처리를 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여당 중진과 국민의당 지도부 지역구에 책정된 추경 예산은 당초 취지와 무관한 지역 민원사업에 사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 세금으로 꾸려지는 추경이 힘있는 의원들의 지역민원 챙기기용 ‘쌈짓돈’으로 이용된다는 지적이다.
 
18개 지역에 편성된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도 16개 지역이 새누리당 지역구, 2개 지역은 국민의당 지역구가 포함됐다. 더불어민주당 지역구는 제외됐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역구인 목포벨트(목포-영암)에는 조선업 밀집지역 관광산업 육성사업으로 70억원이 책정됐고, 소형선박 해상테스트 기반시설 구축사업에도 20억원이 배정됐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의 지역구인 전북 군산에도 조선업 밀집지역 관광산업 육성사업으로 35억원이 책정됐다. 조선업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이라고는 하지만 관광산업 육성사업은 추경 취지와는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민주 예결위 관계자는 “정부와 새누리당이 여소야대 국면에서의 추경안 처리를 위해 새누리당과 국민의당 지도부의 지역 민원 예산을 반영한 것으로밖
에 볼 수 없다”며 “국민의당이 추경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도 지도부의 지역구 예산을 챙기기 위한 것이라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5252

국민의당, '새누리의 최경환-안종범 제외'에 동조

박지원 "더민주 반발해도 국민의당은 추경 처리 노력"

 
 
 
이 와중에 안철수의 말말말-------
 
안철수 "국민의당 없었으면 추경 통과 안됐을 것"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03230228428#alex-area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90119231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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