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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0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셜록콜록콜록★
추천 : 0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4 03:16:14
안녕하세요
가아끔 오유를 들리는 마지막 연애한지 800일정도된 20대 중후반 남징어 입니다.
항상 오유를 올때마다 연애 게시판만 들리지 않는다면
곧곧에서 꿈과 희망을 조금이나마 채울수 있었는데 (...)
최근에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 여유가 생기니 점점 외로워서 저도 모르게 죽-창도 준비못하고 연게에 들어와버렸어요.
고민은 연애하고싶은거고 시작은 일단 만나보기부터 해야되는데..
그렇다고 클럽이나 나이트를 갈까요? 가벼운게 무거워지라고 해서 되는게 아니잖아요 ㅠㅠ
소개팅 어플 같은걸 써봐야하나 싶기도 하구..
자연스러운 만남이란게 있기나 한건지 모르겠어요(후)
더군다나 한동안 연애를 안하면서 인터넷을 접하다보니 괜시리 연애는 하고싶은데 여자가 은근 무서운? 어려운 이상한 느낌 까지 드는거에요..
그러던차
연게에 들오니 제가 요세 보면허 막연히 느끼던게 허구적프레임에 불과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세상에 연애 오래 하시는분들..
만나는 사람이 너무 사랑스럽고 맘에 드는분들
그 사람으로 인해 자기 내외면이 좋은쪽으로 바뀌어가는 분들
그외 죽창을 부르는글들
읽다가 너~무 부러워서 나도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면에서 찰랑 되던게 지금은 넘쳐서 흐른나머지 주저리주저리 해버렸네요..ㅠ
그러니까 좋은사람좀 소개시켜줘바여(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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