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십수년뒤 딸이 생각해줬음 좋겠다ㅜㅡ)
잠깐 마실겸 시청을 가보니 정기적?으로 열리는
벼룩시장이 열렸더라구요..
여기저기 장터 구경을 하다가 이게웬일..
성낭시민은(예전엔성남오징징ㅜ)아니지만
정문쪽에 시장님이 뙇~~ ㅋㅋ넘 반가워서
사진 남겨놓으면 앞으로의 유산?이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무조건 줄서서...찍었는데
시장님 팬서비스가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아버지같은 느낌?친근한느낌?
땀 흘리시면서 시민들과 한컷한컷 찍어주시던 모습이
계속 생각나네요..
그러고나서 본집가서 아버지랑 얘길하다가
사진을 보여드렸는데 기호1번이나 2번이나
하시던 분이 그래 이재명이 일잘하지
라고 하셨어여~
순간 아...참 열심히 뛰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국민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 화이팅!!^^
이상 술먹고쓰는 유부징어아재였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