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인건 좋다 이거임.....
근데 스쿨아이돌 활동 열심히 하면서 멤버들끼리 썸씽도 있으면서
떡밥 한번씩 던져서 심쿵시키는
여러 커플링을 만들어가면서 즐길 수 있는 뮤즈식 훈훈한 백합을 좋아한건데
다른 얘들은 쩌리될정도로 계속 둘이서만 엮고
삼각관계로 질투하는 씬이나 사랑한다고 직접적으로 말하거나....
다이카난마리까지는 좋았는데....
치카리코 중심으로 전개되는 백합은 여러모로 충격이었고....
어떤 로맨스의 선이라고 해야하나....
지금까지 좋아했던 러브라이브의 무언가를 파괴한듯....
치카랑 요우 관계에서 초반에는 치카가 기운이 없으면 요우가 슬쩍 자극하면서 격려하고
서로의 유대관계가 있었는데 리코가 그 사이에 끼면서부터 요우가 자극하는거에 치카가 다 무반응하고
어제꺼에는 요우가 질문하는거를 아예 대답 안하고..... 그러면서 리코만 쳐다보고있고....
뮤즈로 치면 린파나도 좋고 린마키도 좋고 마키파나도 인기가 있는데
공식이 린마키로 노선을 딱 정해버리고 하나요는 소꿉친구 뺏기는거에 충격받는거만 보여주면서
무조건 린마키만 밀어버리는격....?
물론 1기 완결난거도 아니고 2기도 있을테니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진 모르겠지만
어제 나온것만 봤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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