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협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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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5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낯선땅이방인★
추천 : 4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4/22 14:30:39

날로 늘어나는 뱃살, 밤마다 집어먹는 간식 등 제 나쁜 생활 습관때문에

아내와 제가 투닥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내에게 제안했습니다.

매일 밤 9시~11시까지 복싱 체육관에 다니겠다.

유산소 운동이니 뱃살 빠질 것이다.

야식 안 먹겠다. (과자 안 먹고 우유 마시겠다)

아내가 ㅇㅋ 하더군요.

체육관에 바벨, 벤치, 철봉도 있으니

5월부터 본격적인 파이터 프로그램 돌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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