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의자에 앉아 있기만해서 병이 걸렸음
의사 선생님이 운동해서 살 좀 뺴야
수술이 가능하다면서 운동 좀 하라고 해서
아침에 1시간 밤에 1시간 30분 이렇게 걸었는데
참고로 지금 격한 운동을 할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ㅠㅠ
걷기만.... 단순 런닝도 못해요 통증땜에 ㅠㅠ
일단 저녁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니 조금 피곤하길래
오오 좋아 이제 자고 내일 아침 일찍일어나서 운동갈수 있겠다
싶어 자리에 누웠는데 정신이 말똥말똥 ....
누워서 30분쯤 지나니깐 오줌 마려워서 화장실 갔다오니 잠 잘 기분 다 사라짐...
덕분에 이렇게 뻘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