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린듯 들어가서 손등에 찍어보고
핑크벨과 로즈폼폼을 데려왔어요 ...
정신 차렸을땐 이미 영수증을 받고있었....................
............그리고 뭐에 홀린듯 다이소에 가서
브러쉬들을 사왔네요...(..?) .....
아아아....
진짜 화장 잘 안하고 다니는데...
일주일에 한두번 그것도 쿠션이나 두드리고 다녔는데...
술먹고 밤에 뷰게보다가 치이고...
오늘까지 술이 안깬걸까요..
(..다시 술상을 차린다)
................ㅜㅜ..
이쁘네..
하.....
올해 슬픈 생일이 다가오는데..... 생일날 써볼까요...씁쓸...하...
저걸 바르고 울면....반짝반짝한 눈물이 흐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