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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0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십일지역대★
추천 : 1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4 19:02:25
문득문득 떠오르던 그모습 그대로 이더이다
내마음으로보던 그때 그소녀이더이다
서로 마음감추고 친구로만 만나던 7년여의 시간이 왜이리
회한으로남아 서글프고 화가나는지 ...... 잘살지...잘살지....
그때 내가 조금만 용기가 있었다면 그소녀가 지금 이렇게 서글
픔으로 남았을런지....
내일모래 꺽어지는 반백년 아제에 회한이라면 어떨런지...
청년들이여.....고백하고 후회할지라도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내젊은날의 회한으로 가득한 서글픈 내가 있고 죽을때까지
그소녀의 모습은 슬픈모습만 기억될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용기를 그대들 가슴에 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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