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희망도 없고 기다리면 괜찮아질거라는 말도 안믿고 불효고 뭐고 부모님이 자살원인의 90%쯤 되고 이기적이라 지인들 슬픈것보다 지금 자기 힘든거 끝나는게 더 중요해보이고 자살위로글 찾아다니면서 조언들 따라해봐도 안나아지고 본인을 사랑할 마음도 없고 노력했지만 되지 않고 능력도 없고 열등감 많고 매일 자괴감들고 친구가 별로 없고 미래도 없고 어디 고민털어놓을 만큼 뚜렷한 고민이 있는것도 아니고 힘내라 밥먹었니 사랑해 이런말은 듣기도 싫고 오랫동안 죽고싶단 생각만 해왔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