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무도 스타일은 메이져급 경기보다는 무관심한 경기도 이정도 재미가 있다는걸 보여주는데 더 재미가 있었으니깐
아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먼가 해줬으면 좋겠네여
월드컵은 더더욱 공감이 안됐던건 머냐면
요번 월드컵 대표팀 자체가 으리 축구다 인맥축구다 하면서 이미 엔트리 발표됐을때 지들끼리 쿵짝쿵짝하는구나
그래 니들이 옳다는거 한번 해봐 이색기들 이런느낌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을겁니다(축구 좀 자주보는 사람들에 한해서)
애당초 무도 멤버들이랑 응원단이 가서 우는 저 표정들은 참 솔직히 공감이 안될수 밖에 없죠
우리보다는 너희라는 말이 어울리는 대표팀에서 가서 진다고 울고 있다니..
저같은 경우에도 져서 분하다라는 느낌보다는 니들끼리 ㅈㄹ을 하더니만 ㅅ.ㅂ 머냐 이게 축협 개판치는걸 보는 있는게 분하다 하는감정이 더 크지
16강 떨어진거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죠 당연한거라고 생각했으니까
요번 응원단은 다른 방송사를 바라보면서 말하는 "억지 감동" 그걸 하려고 했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예전에 연말정산 특집때 한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재미가 있어야된다는 말이 했었죠 재미가 없는 방송은 그대로 끝입니다. ppl로 도배를 해도 재미가 있으면 장땡이지만
재미도 없는 방송은 돈독이 오른 방송이 될수밖에 없죠 요번 응원단은 솔직히 실패입니다. 무도니깐 다시 살아날거라고 믿습니다.
그전방송은 선택 2014였으니깐 재미와 이슈를 한번에 다루는 방송은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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