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 모습도 조신하고
모든 일에 있어 시야가 참 넓은 참 좋은 친구랍니다.
얼음처럼 차가운 모습 때문에 선입견도 많지만
막상 친해지니 이사람 만큼 좋은 사람도 없네요^^
그동안 기른 머리를 자르고 새로운 스타일로 바꾸면 어떻겠냐는 말에
과감하게 단발로 바꾼 그녀..^^
점점 더 마음에 드네요~ㅎㅎ
날씨가 추워서 옷이 얇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본인이 좋다고 하니
그저 옆에서 잘 챙겨줘야겠어요
아..
마지막으로 용기내서 그 사람의 사진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