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장구 초보입니다
자출을 하려고 글도 한번 썼었는데
중고나라 매물을 보다가 멘붕이 와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코스는 송파역-흑석역으로 거리는 18km정도 됩니다
자출은 씻을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자전거-지하철 연계로 출근을 하고
자퇴만 자장구로 할 생각인데요
지하철 연계를 생각하다보니 좁혀진 모델이
스트라이다와
다혼 지포 우노입니다.
가격대는 비슷한 것 같은데
스트라이다는 접이가 조금더 용이하고 폴딩 상태에서 끌고 다닐수 있다는거
체인이 금속이 아니라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남의 옷에 기름 묻힐까 걱정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어가 없어서 업힐이 힘들고 평속을 빠르게 내기가 어렵다고 합니다요
다혼 지포는 폴딩했을때 크기가 매우 작아서 지하철에서도 앉아서 갈수 있다고 합니다.
평속은 스트라이다보다 조금 더 나오는 것 같아요
다만 중고매물이 스트라이다 보다 적고 비싸다는 거
혹시 미니벨로로 자출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지하철 연계를 생각했을때 둘 중에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ㅠㅠㅠ
넘나 고민인 것 ㅠㅠㅠㅠ
도움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