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가슴날입니다.
일부러 월요일을 등으로 잡져ㅋㅋㅋ
모든 분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벤치랑 기계에 자리가 엄서...

오늘은 10키로 달리는 걸 목표로 해서 20분간 2.5키로 달렸어요. 
일부러 5로 놓고 천천히 완주를 목표로 했지만 제 비루한
심장과 호흡계는 그걸 윤허하지 않을 건 뻔했습죠 헤헤
심박 189나와서 터질까봐 멈춥니다ㅠ

시간이 1시간밖에 없기 땜에 20분 후엔 프리웨이트로 넘어갑니다.

일단 푸셥 10x3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 8파운드로 10x5
그거 머져 킥백 10x5 양쪽으로 뿌득뿌득 소리 좋아여 헤헤

크런치는 60개만
행잉 레그레이즈 60개

행잉 레그레이즈가 복근은 안힘든데 전신에 힘들어가네요

마지막 마무리로 케이블 머신 비었길래 플라이 5파운드씩 놓고
10x5

산캐하네요

아침은 열차우동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