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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좋은 3.5~4개월 고양이의 입양자를 찾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66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귀찮아
추천 : 4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9/05 1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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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신분들도 있겠지만
생후에 어미잃어서 사람손에 키워진 아기 고양이들입니다.
이제 3.5~4개월가량 됩니다.
 
태어나서 서로 떨어져 본적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둘중에 한마리가 안보이면 애타게 울고 서로 찾기때문에 
두마리를 같이 입양하실분을 찾습니다.
 
입양하시는 분은 정말 사랑스런 고양이들을 만나게 될겁니다.
 
귀도 깨끗, 몸도 튼튼,
아픈곳 없이 아주 건강합니다.
 
어린 고양이들은 이가 나느라 자주 사람손을 아프게 깨문다는 글이 많지만
얘네들은 이빨만 가져다 댈뿐 전혀 아프게 깨물지도 않아요.
 
같이 놀아주면 신나서 좋아하지만 
놀아주지 않아도 둘이 알아서 잘 놀아요
예나 지금이나 서로 씨름하고 잡기놀이하며 잘 놉니다.
외출할때 고양이들만 집에 남아도
둘이 있어서 많이 울거나 외로워하지 않을거라서 걱정도 한결 덜할거예요.
 
속정도 깊어서 화장실이나 방에 들어가 있으면 문앞에서 알짱대며 애웅대고 부르고 
누워있으면 등에서 자는 사랑스런 고양이들이예요. 
 
하지만 키울사람이 없어서
조만간..  
둘이 떨어져야하고  안 좋은 환경으로 보내지게 될거예요.
 
마지막으로 오유인들을  믿어봅니다.
 
입양신청자들의 갑작스런 잠수로 인해
입양이 늦어져 시간이 지체되었기에  
책임감 있는분들만 신청해주셨으면 합니다.
 
 
고양이들이 좀 컷고 입양조건은 까다롭다해서 최소한으로 줄입니다.
 
- 고양이는 최대 10~15년 살게된다고 합니다. 평생 지켜주며 같이 사실분 찾아요.
- 책임비는 마리당 5만원, 중성화수술 확인시 전액 돌려 드립니다. 
- 입양계약서 작성합니다.
- 중성화수술과 접종 및 아플때는 고민없이 바로 동물병원 데려가실분  
- 간간히 소식 전해주실수 있는분이 좋겠습니다. (블로그나 SNS에 올려주셔도 됩니다.)
- 서울,경기, 인천 쪽에 계신분이 좋을거 같아요.
 
출처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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