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때 50을 그렇게 찍고 싶었는데, 결국 49로 마무리한 탱/힐 전문 뉴비입니당.
빠르기로 소문난 대전에서는 주로 딜러를 했었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착한지 아군이 다치길 기다리는 힐러나,
맞으면서 즐기는 탱커는 기피해서.. 경쟁전에서는 어쩌다보니 변태 성향의 탱/힐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여튼 시즌1때 50을 찍지 못하고 마쳐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다가
시즌2가 시작했다는 소식에 플래티넘을 찍어보자! 하면서,
두근 두근 도키 도키 한 마음으로 배치전을 치뤘습니다.
결과는... 1승 3무 6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0점 대가 나오더군요ㅠㅠ
(죄송합니다.. 제가 변태인 걸 잊고 잠시 딜러를 좀 즐겼습니다..)
그리고 정신차리고 다시 탱과 힐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연승 끝에 드디어 플래티넘을 찍었습니다!
ㅠㅠ 이 허접한 컨트롤이 마우스 빨로(DeathAdder)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래는 마스터 오버워치에서 검색한 제 주캐인 D.Va
출처 |
오징어 열손가락
그리고 소심하게 자랑 좀 하자면..
아직 몇 판 안 하긴 했지만 D.Va 분당 처치랑 데미지는 상위 1%, 각각 북미 12위 19위
루시우 분당 처치랑 힐량은 상위 1%, 각각 북미 11위 5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