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락 한달 전! 베오베로 보내주신 인형냥이가.. 컸어요.. 좀 마이 컸어요 ㅋㅋㅋ
다 펴지지도 않았던 귀도 엄청 커지고, 비틀비틀 거리며 걷던 녀석이 이제는 붕붕 날아다니고~
사람이고 고양이고 물건이도 다 깨무는 냥아치가 되었어요 와~~~
그 덕분에 새벽에도 몇번씩이나 깨고 비명을 지르며.. 만성 피로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그 귀욤귀욤하던 애기가.. 애기가 ㅠㅠ
이렇게 여리여리 했던 애기가...
궁디를 씰룩대며 쓰니를 덮쳤다고 한다...........
참, 저에게 선물을 주었어요 ^^
요새는 왠지.. 집에 돌아가는게.... 잠자리에 드는게 좀 무서워요 하하하하.
요새 애기한테 시달리느라 힘든 둘째(우), 눈앞에 애기만 나타나면 하악질 하면서 솜방망이질 하는 첫째(좌)
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