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도진주 // 제가 차두리 기성용 sns이야기를 하면서 얼마나 사람들의 조롱하고 비아냥대려고 곡해하는지 단면을 설명해드렸자나요.

이렇게 틀렸다는 것을 설명해도 왜 이해를 안하세요. 그걸 바로 악의적이라고 하는거에요.

안정환을 욕한사람과 정도의 차이만 있지 다를게 없죠.

 

 

↕둘이결혼해 // 당시 동영상 봐보세요. 안정환이 박차고 욕하고 주먹쥐고 올라갔어요 누가봐도 주먹휘두르려 올라갔다고 생각하는게 맞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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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것은 보류로 간 제 글의 댓글에 대한 저의 대답입니다.

 

 

 

그리고 저의 논지는 이거입니다. 제 글솜씨가 부족해 설명이 잘못된거 같은데 보다 쉽게 말씀드릴게요.

 

사람은 누구나 잘못과 반성을 반복하고 산다. 이미 반성과 사과를 한뒤 재발하지 않는 사람에게 악랄하게 과거의 잘못을 묻는것은 조롱의 문화일 뿐이다.

그리고 사람의 인성을 단면을 보고 판단하는것은 심각한 오류에 빠지기 쉽다.

 

 

이동국이 병역비리논란에 연루되고 국대경기전에 유부남이 룸쌀롱갔던것은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반성하고  재발하지 않는다면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

 

안정환이 관중에게 난입한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반성하고  재발하지 않는다면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

 

추신수가 음주운전하고 경찰한테 시비붙은것은 잘못이다. 하지만 반성하고  벌받고 재발하지 않는다면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

 

기성용이 sns로 최강희 비아냥대고 최강희가 언론에대고 기성용 리그수준운운해가며 비아냥댄것은 기성용,최강희 둘다잘못이다(유교적 한국 사고로는 기성용이 더 잘못한것은 맞다). 하지만 반성하고  재발하지 않는다면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

 

 

저의 논지는 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