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자마자 주문만 3번 함. 술 달라고도 3번 말 함. 자기한테 주문 안해서(그렇게 일하는 사람이 많은데 왜?) 고기 안주는 거라고 생색내던 종업원. 고기보다 비계가 더 많은 생갈비 불판에 올리며 "고기 좋다" 하는 종업원. 내가 잘못 들은 건가 싶어서 인스타 찾아보는데 우리 고기만큼 비계 많은 고길 못 봤음. 고기 한참 구우면서도 불판에 기름을 바른거야 만거야, 중얼중얼. 계산 할 때도 계산 착오로 더 결제하고, 황급히 자기들끼리 쑥덕거리더니 현금으로 차액을 내 줌. 앞에서 3번 주문했던 술은 가져다 주지도 않고 주문만 계속 장부에 올린 것. 게다가 먹지도 않은 볶음밥 값까지 ㅋㅋㅋㅋ 맛도 그저그랬고, 주문과 종업원 태도마저 불편하게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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