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 이름은 굳건이고, 2012년 4월부터 사용해왔다고 하네요.
네이밍이나 디자인에 성의좀 썼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중요 국가기관 마스코트에 수백만명이 볼 캐릭터인것 치고 너무 신경을 안쓴듯.
게다가 우리 군인들을 모델로 만든건데 친근하게 보이려고 그런건지는 몰라도 진지함은 없고 너무 우스꽝스럽게 만든것 같아요.
신체검사 받으러 가는날 보니까 비웃는듯한 표정에 의미모를 따봉까지보니까 화가 확 나오죠.
주변 사람들도 화를 부르는 캐릭터라는걸 인정하더군요.
육군마스코트인 호국이, 경찰마스코트인 포돌이랑 비교할때 차이가 나도 너무나요.
반만따라가지
그리고 그냥 홈페이지나 군대관련기관에만 쓰지 뭘 굳이 인형탈까지 만들어서 동네방네 자랑하는지...
두유노 쿧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