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성에 좋다며 오유에서 영업당한 크림입니다
바른지 2주쯤됐나..
겨울철 별미간식인 입술각질을 거의 맛볼 수가 없습니다
입 심심할때마다 쪽쪽 찢어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맨들해진 입술을 버릇처럼 뜯어보지만,
집히는건 아무것도 없고 허공에 이빨질만 할 뿐입니다.
또, 출근하는 버스안에서
입술각질이 뜯어지는 정도로 오늘하루의 운세도 보곤했었는데
요즘은 그런 일상속의 소소한 재미가 없어졌어요.
결론은,
좋다고요 ㅋ ㅋ ㅋ ㅋ
추천해주신 분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