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달전에 신문에서 칼럼을 읽었어요.
'세계3차대전은 진행중' 박노자아저씨가쓴 칼엄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내용은 제목에서 추측되는 내용 그대로에요. 하나 충격받은건 지금 내전하는 어떤 나라이름이 나왔는데요.
하도 그런데가 많으니 어느나란진 기억이 안나네요. 거기가 '완충지대'래요. 러시아와 미국이 냉전하는 중 완충지대랬나..
근데 한국도 그 완충지고 잘 대처해야한데요.
아. 그때부터 한국도 전쟁이 날 수 있겠구나 시ㄹ감이 들었어요.
그 이후로 꽤 자주 전쟁걱정, 전쟁생각을 해요.
언제나 고민은 하나에요.
전쟁이나면 자살을할까 아님 일단 자살은하지말까.
전 겁쟁이거든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