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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갔다..
게시물ID : humorstory_2047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으른은하
추천 : 0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1/13 02:00:34
병원에 갔다..
젊은 의사선생님은 나에게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물었다
나는 딱히 아픈곳은 없다고 했다
그럼 왜 왔냐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나는 조용히 수면제 처방을 요구했다
그러자 의사선생님께서는 특별한 병명 없이는
수면제는 받을수 없다고 했다...
나는 조용히 창밖을 가르켰다
그곳에는 큰 빼빼로를 몸에 안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고
지나가는 남녀가 있었다
젊은 의사선생님도 울고 나도 울고 간호사도 울었다
그렇게 눈물바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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