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제목을 뭐라고 해야될지 몰라 길집사 라고 햇어요.
저희집에 자주 오던 길냥이가 옥상에 아깽이 3마리를
출산햇어요. 그냥 이것도 인엿이다 싶어 먹이주고 물주고
햇던게 전부엿는데.. 사진으로는 안보일거 같아요.
더욱더 자세히 찍고자 산모냥이 아깽이 깨우긴
미안하더라구요. 전 간택받은 집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젤리가 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폰 플래시를 이용해
최대한 봣는데... 제가 여지껏 봐왓던건 아니네요. 제
시점에서 본 젤리는 굳은 살이라고 느껴지네요. 그걸 본
순간 플래시를 이용해 굳이 빛을 비추던 제가 쓰레기 같고
그렇게 순간 밝은 빛이 들어오는데도 젖먹이느라 지친 산모냥이 모습 보니.. 많은 생각이 교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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