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1년 전의 아들이 이렇게 컷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347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이트씨
추천 : 7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6 00:32:00
옵션
  • 외부펌금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53802&s_no=642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7644
 
 
윗 글은 아들이 1살때.. 그러니까.. 11년 전의 일이네요
 
 
 
주말에 와이프는 아들 , 딸과 함께 성당을 다녀왔습니다
 
전 집에서 쉬다가 싱크대에 있는 그릇들을 보고 설겆이를 하고 있었죠
 
와이프가 ' 왠일이래.. 그냥 쉬랬더니 고마워용 '   하는데
 
딸 : ' 맞아 엄마 힘드니까 아빠가 도와줘야지 '
 
아들 : ' 야. 아빠가 더 힘들거든? 돈벌지 우리랑 놀아주지 . 니가 설겆이해 '
 
이러는 겁니다.
 
ㅋㅋㅋㅋㅋ
 
 
이맛에 아빠는 아들을.. 아내는 딸 키우는 재미가 있나봐요
 
크기변환_IMG_5944.JPG

참 의젓하게 컷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