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루크가 충분히 대화가 통할 상대였다는게..... 충격적이네요
마치 오즈마한테 가는 길 막고있다고 미카엘라 죽이는거 본 기분...?
모험가쪽 시나리오에선 모험가가 직접 모습 변한 루크를 죽이는걸로 끝나는데...
그림시커쪽은 루크와 대화를 통해서 거의 해결 한 순간에... 뒤통수를.... 루크 할아버지 모습 그대로...
스토리 자체는 모험가 길드쪽보다 그림시커 쪽이 좀더 정루트 같다고 해야할지..
영상과 이어지는것도 모험가 길드쪽 볼땐 그렇게 루크 죽었구나 반은 또 뭘 하는가 하는 식으로 봣는데
그림시커 쪽 깨고 영상보니 힐더와 반이 좀더 흑막과 악역 다운 모습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건 그냥 왠지 느낌이지만..
아젤리아는 왠지 난 죽음을 경험한적 없네 가 나올것 같아요
마계쪽 시나리오 하다보면 아젤리아아 비중좀 많이 차지하는데
이전의 테라의 모습을 알고 있고, 아젤리아를 만나는 상대마다 왜 그런 마법사의 이름을 들어본적 없지 라고 하는게
왠지 아젤리아는 마계에선 다른 이름으로 불렸던 인물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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