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0/115 입니다...
결혼 전에 운동 좀 해서 2자리수까진 만들었었는데, 막상 결혼하고 몇년 지나니 다시 ...
사실 지금까지 '살 꼭 빼야겠다!!'라고 생각한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하체 때문에 지금 불x이 쓸려서 다 까지고 피나고..ㅠㅠ 피고름 묻어나오고...
회사도 휴가쓰고 죽겠네요. 걸음도 팔자걸음이고ㅠㅠㅠ 부위가 부위라서 거즈도 못붙이고;;
하... 다른 부위 살찐건 진짜 별 생각 없었는데 소중한 곳이 다치니까 느낌이 확 다르네요ㅠㅠ
다른 부위 다치면 최대한 안쓰면 그만인데 얘는 의지대로 되는곳도 아니라서 가만히 있다가도 상처부위가 벌어지고..ㅠㅠ 또 피나고...하아...
낫는대로 운동 해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