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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우리,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책 나눔 합니다^^
게시물ID : readers_12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37185
추천 : 11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4/05 11:57:11
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벚꽃은 피고 봄은 왔는데 마음들은 잘 설레고 계신가요??

저도 마음만 설렌답니다 ㅋㅋ

제가 이번에 책을 내게 되서 나눔을 하려고 합니다.

조건은 음...딱히 달지 않을 생각이구요

그냥 댓글에 왜 받고 싶으신지 이유만 적어주세요 ㅋㅋ

아 혹시 사인 받고 싶으신 분은 써주셨으면 하는 멘트 같은거 댓글로 달아주세요^^

비루한 싸인이지만 멘트와 함께 글씨에 끼좀 부려보겠습니다 ㅋㅋ

여러분의 개인정보는 소중하니까 구글로 메일 주소를 받을게요^^

https://docs.google.com/forms/d/1zk2hNWjohVHalRqllq7SvyvDwv9miDi0kCC1GD9z6Tc/viewform

여기 입니다~~

4월 7일 24:00까지만 신청 받고 

그 이후에 R을 이용해서 랜덤으로 추출해서 당첨자말씀드리겠습니다

서론이 길었죠? ㅠ

나눔하려고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문학인데다가 신인작가라 잘 안팔려서 그냥 몇권 나눔이나하려고 합니다..ㅠㅠㅠ

하... 내용은 정말 자신있는데 제가 아직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아니면 아직 입소문을 덜 탔나...ㅠ

그래도 나눔이니까 밝게 가야죠!!

내용은 남자 주인공이 오랫동안 만나던 여자와 헤어진 후에 너무 많이 힘들어서 추억이 가득했던 절벽이 있는 바닷가로 갔다가

극단적인 선택의 충동에 휩싸이게 되고, 그 때 한 노인이 나타나서 일주일간 이야기를 해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주인공은 승낙을 하고, 노인과 일주일간 이야기를 하는데요

일주일 동안 이야기를 통해 변해가는 주인공의 심리변화와 노인의 심리변화 및 

여러가지 노인이 주인공에게 해주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담백하게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노인의 이야기와 주인공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액자형 소설을 쓰려고 했습니다.

나름 재밌게 쓰려구 노력했습니다!

혹시라도 서점에서 보신다면 웃음 한번 지어주시고 가주세요 ㅋㅋ

KakaoTalk_2ce3b6d1a5f52c74.jpg

책 입니다^^

1.JPG


목차 입니다~

Chapter 1. 그 노인과의 첫 만남
Chapter 2. 그 노인의 첫 번째 이야기
Chapter 3. 첫 번째 날
Chapter 4. 그 노인의 두 번째 이야기
Chapter 5. 두 번째 날
Chapter 6. 그 노인의 세 번째 이야기
Chapter 7. 세 번째 날
Chapter 8. 그 노인의 네 번째 이야기
Chapter 9. 네 번째 날
Chapter 10. 그 노인의 다섯 번째 이야기
Chapter 11. 다섯 번째 날
Chapter 12. 그 노인의 여섯 번째 이야기
Chapter 13. 여섯 번째 날
Chapter 14. 그 노인의 일곱 번째 이야기
Chapter 15. 일곱 번째 날 이후
Chapter 16. 에필로그

출판사 리뷰 입니다

사랑에 넘어지고, 세상에 넘어져 미래와 희망이 사라진 인생의 한 귀퉁이에 가만히 서서 ‘과연 어디서부터 힘들어졌는가?’ 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 이들, 많을 터다. 특히 20대란 시절은 아직 정해진 길도 없고 사회에 진출하였다 하더라도 다른 세대들에 비해 안정감이 부족하여 다산다난한 때이다. 지식의 요람이었던 대학은 어느 순간부터 경쟁의 장이 되어 승리한 자만이 성공한 자로 여겨지게 되고 성공하기 위해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학점을 맞추고 토익을 준비하며 그렇게 청춘을 소비하고 있다.

이에 작가 이규남은 ‘과연 내가 어디서부터 힘들어졌는가?’를 곰곰이 되돌아보며 해답은 내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것이라고, 소설 『평범한 우리,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말한다. 사랑에 지치고 세상에 치여 극단의 선택까지 결심한 주인공 문준의 모습을 통해 사랑과 세상에 상처 입은 사람을 위로하고 싶었다는 작가의 의도가 작품 속에 잘 배어 있다. 

삶의 끝에서 만난 어느 노인과 보낸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문준은 노인의 옛 이야기를 들으면서 점차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최종적으로 노인의 모습을 통해 문준뿐만 아니라 독자들 역시 사랑에 넘어지고 세상에 치였다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힘을, 누구에게나 가능성은 공평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소설이나 작가의 삶이 녹아 있는 소설이 아닌 소설 이야기를 통해 화려한 문체나 비유가 아닌 직설적으로 독자에게 작가가 말을 함으로써 각자 다양한 경험을 가진 독자들이 모두 자신만의 해석을 통해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작가가 20대임을 감안한다면 40대나 50대의 중견 작가와는 다른 20대 작가만이 가질 수 있는 그 시절 그때의 실수투성이와 열정, 그때 그 시절에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생각이 20대 독자들에게 크나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 자명하다.

또한 작가의 경험이 담긴, 실제로도 일어날 만한 내용 전개는 평범한 세상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자신에게는 평범하지 않았던 특별한 사랑의 기억을 떠올려주어 그때 그 시절 순수하게 사랑에 집중했던 자신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20대들에게 소설 속의 노인의 행복한 결말을 통하여 힘을 주고 싶었다고 출간 소감을 밝힌 작가는 자신처럼 아무런 스펙도 없는 20대가 작가라는 꿈을 향해 책을 집필하고 출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들 스스로 가지고 있는 20대만의 감수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고 펼치길 바란다고 말한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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