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너의 아들요. 

타이커스 붙잡히고  보안관 정착한담에 결혼하고 아들낳고 잘 살던 레이너. 
아들의 사이오닉 능력이 높아서 연방에 고스트 프로젝트에 불려가고
얼마 안되서 아들 사망 통지 + 마누라는 충격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
그리고 이듬해 저그 침공. 

이게 레이너 배경스토리인데, 문제는 아들의 사망 통지만 왔다는거지 
사망이 확실한게 아닌지라...

언젠가는 나올법한 인물인데, 그러기엔 복선을 너무 적게 깔아둔것 같기도 하고...

만약 등장한다면 열살이 채 안된 고스트 훈련병으로 등장할텐데
레이너가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들한테 암살당하는 비극적 시나리오도 가능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