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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큭....내 동생이........아 웃겨...
게시물ID : humorstory_125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야르★
추천 : 11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09/25 01:14:00
내겐 5살짜리 귀여운 동생이 있다.... 나랑 14살 차이 난다...-_- 혹시 나 주워온게 아닐까.... 어쨋든...// 아까...한참 골든벨을 시청하고 있었을때였다... 혼자서 빈둥빈둥 놀던 동생은 갑자기 해맑은 표정으로... 나에게 달려와서는... "누나!!! 이거 먹어도 돼???" 손에 쥐어진건 흰 바둑알이였다... "그거 바둑알이야....먹으면 안돼..." 친절하게 알려줬다 10분쯤 지났을까...... 다시 달려온 내 동생은.... "누나!! 바둑이 알에서 언제 깨어나???" 옆에 있던 부모님과 다 함께 뒤집어졌다;; ㅎㅎ 짜식....너무 귀여워 ;;; 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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