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머찐 아란님을 만났따
게시물ID : maple1_1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bzm
추천 : 8
조회수 : 5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9/07 01:24:56
오늘도 혼텔을 물약러쉬로 깰 생각을 하며 자정이 되어서 갔는데
한 아란님이 카텔 나눔을 하고계셨따
카텔이 궁금했떤 나는 수줍게 끼어갔따

심지어 먹자도 시켜주신다고하셨따
카혼목 생각에 침을 흘리며 두근댔따

옆에서 깔짝거려보았으나 혼텔은 ㅋ니가? 라는 느낌으로 피통에는 미동도 없었따
아란님의 공격에는 내가 이지에서 패듯 깎여나갔따

같이 데려간 한 분이 죽었따
아란님이 말씀하셧따

'님 이건 절호의 찬스임
다 먹을수잇음'


마지막 혼텔 몸체가 나오고 숨어있으라길래 구석에서 얼음덩이 쳐맞다가 기분이 나빠
고개를 살짝 내밀자마자 피가 후두둑 까이더니
물약이 안먹어져서 나도 죽어버렸따

그렇다 물약봉인을 당한것이다

아란님꼐 너무 ㅇ미안했따

수레바퀴의 중요성을 깨달았따

미안하다고 하고 서로 좋은말 오가며 나갔따ㅠㅠ
그러면서도 친추해도된다며 다음에 또 돌아주신다고하셨따
하지만 염치없이 미안해서 친추도 못했따ㅠㅜ


나중에 나도 스공 많이 올리면 뉴비들 데려가고싶따
지금은 내가 뉴비지만
메이플의 우상이 생긴거같다


그리고 요즘 일기

전에 어느 분이 스타플래닛으로 마일리지를 쌓는 법을 알려주셧따
캐시슬라이드같이 귀찮을줄알았는데
한번 깔아봤따가
중독됐따

원카드 너무재밌따
새벽까지 하다가 너무늦게자서 지각할뻔했따
9시 수업인데 8시 40분에 일어났따
알람이 울렸는지 안울렸는지도모르겠따
오늘도 내일도 마찬가지일거같다
큰일났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