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도착할일이 없는데 택배기사님 연락을 하시네요
액토즈의 그것이 오나보다 했습니다.
박스를 받고 오픈을 하다가 "앗.. 이건 뭔가 이상하다.."
핸펀을 들고 함 찍어 봅니다..
오잉?!
이런 저주의 선물을 보내주었습니다..
택배아저씨를 불러 이걸 보여줄 용기는 절대 나지 않습니다..
나 이번달에도 MC꽤 질렀다 zotca .. ㅠㅠ
조립을 하니 슴가달린 황비홍이 되었네요
마음 같아서는 얘에게 무영각을 날려주고 싶습니다.
원래는 이런 모양이네요. 액토즈의 저주에 한번 놀라고 퀄리티에 두번 놀랍니다.
이제 원상태로 돌려 놓고...
다시 박스포장 해서 재활용 분리수거일을 기다립니다...
이거 버리려고 인상쓰실 오마이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액토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