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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수 맑은 물이라.
게시물ID : sisa_7595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투
추천 : 2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7 07:24:45
김광진 쉴드쳐서 비공엄청 먹었네요.ㅋㅋㅋ
우리편 왜 건드냐고 하니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순간 추천누른 김광진의원 어안이 벙벙하겠습니다.


믿었던 정의당과 시사인에 배신감이 커서 이젠 누구도 못믿겠다는 심정은 이해가지만 메갈과 비슷한 늬앙스의 표현에 추천눌렸냐 아니냐는 것으로 한 사람의 정치인생을 부정하는 투의 말들은 저로서는 공감할 수 없습니다.
물론 메갈옹호한자는 까여도 된다고 봅니다. 

이런 느낌이네요.
기부도 많이하고 어려운사람 많이 도왔는데 새벽에 차없는 행단보도에서 빨간불인데 무단행단했습니다.
저보고 도덕성이 부족하다고 비난하면 열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과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한평생 좋은일 하면서 살았는데 무단행단 한번 했다고 사과를 하냐고...
그런다음 그간의 극히 일부의 말실수 등 거론하며 까기 시작합니다. 따지고 보면 맞는 말이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  바보만드니 어이가 없어지겠죠.
이런 식이면 어디 겁나서 살겠습니까?
일급수 맑은 물에 과연 몇이나 살까요?


논점이 이게 아니라고 표현할 수 있지만. 전 적당한 선에서 실수나 잘못은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난 끝까지 따져야 한다고 말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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