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범기+태극기입니다...
결국 팝아트네 하지만...
태극기 조롱기이죠...더 심한거라고 봅니다.
많은 분들의 지적처럼 저걸 팝아트적으로 표지에 쓰인 소품이라고 해도
그것이 2년간 시계밑에 떡하니 붙어있었다는건 그들의 정신상태가 웃기다는 겁니다.
반쯤 찟어 좋던가 했다면 몰라도
또한 그들이 소품으로 사용했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예술적으로도 쉴드 불가이죠..
태극기가 국민보다 위에 있는 자랄맞은 국뽕은 싫어합니다.
근데 저것의 의미는 그런 의미도 없는 단순한 조롱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그냥 걸어놨다라고 해도
그냥 무신경함의 극을 보여주는 처사라고 봅니다.
이따위 정신으로 위안부 졸속 합의등의 기사를 잘도 쓰는걸 보고 헛웃음만 나올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