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공유가 물리고
브레이크 설명하고 자기는 가버리는거 보니
예전에 봤던 좀비 영상이 생각나내요...
보면서 그냥 느낀점?
1.열차에 올라탄 학생이 심은경인줄 처음에는 몰라봤음...
목소리듣고 응?
자세히 보니 심은경 맞더라고요...
2. 마동석 물렸을때 속으로
아... 생존자들 이제 ㅈ됐다... 마좀비를 어떻게 막냐?
3. 할머니가 문을 열어버린것은
생존자들 못들어오게 할때 방관을 하고 있다가
그 무리에 언니가 있는것을 보고 뛰어갔지만
끝내 죽게 되는것을 보고
생존자들 못들어오게 할때 방관한 자신도
결국 언니를 죽게 만들 거고
다른사람들의 이기적인 마음 또한 괴물같아서
욕을 하시고 문을 열어 버린거 같더라고요...
4. 마지막에 공유의 회상장면은
좀비화 되는 과정에서 행복감을 느끼게 되어서
뭐시기 엔돌핀? 뭐 그런게 생겨서
괴력이 생기게 되는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아님 그냥 마지막으로 주마등 같은건가?)
5. 둥굴에서 마지막 노래는
아빠한테 불러주고 싶어서 학예회때 부르다 말았는대
결국 아빠가 죽게(?)되니깐 아빠에게 불러주는 의미로...?
아님 그냥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