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옹호 논란 때 태도도 전혀 바뀌지 않았고
여전히 독자층을 우롱하고 가르치려드는 태도로 농락하고 있어요.
전 이 상황이 어찌보면 시사인으로써 매우 절망스러운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시사인은 "우린 전~~~~~혀 X되지 않습니다. 삼성때도 살아남았는걸?"라는 태도로
요즘식으로 말하는 '행복회로'를 논스탑으로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커뮤니티를 둘러봐도 저런 행보에 질려서 진보에 회의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생겨나거나
아예 진보 자체에 실망감을 느끼고 "저 놈이나 이 놈이나 똑같다"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들도 나타났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저들에게 경각심을 가져다주고자 보이콧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것인데
솔직히 시사게에서 이런 시사인을 옹호해주는 모습을 보자니... 씁쓸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전 차라리 시사인을 벗어나서 또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할 때가 됬다고 생각이 들어요.
썩은 둥지에 계속 있으면 뭐해요. 이제는 새로운 둥지를 지을 때가 되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