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밀정보고 왔어요. 송강호배우 보러 갔다가 엄태구배우에게 반함(노스포)
게시물ID : movie_61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목미남
추천 : 0
조회수 : 110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7 14:22:54
8시 조조로 보고 왔어요. 

달콤한인생같은 영화를 기대하고 갔으나 그기대엔 못미쳐서 아쉬움은 남습니다.

생각보다 서사가 단순?? 하다고 해야하나

긴장감이 덜했다고 해야하나 약간의 아쉬움은 남지만

괜찮은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위너브라더스가 배급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국뽕이다~~!!!!! 이런 생각 별로 안들어서 좋아요. 

배우들의 잔잔한듯 미묘한 심리묘사가 좋은데    무엇보다   송강호배우와 공유배우 보러갔다가  엄태구배우에게 반해서 나오게 되는 영화임이 분명합니다. 잉투기랑 차이나타운에서 목소리가 참 매력있다 생각되었는데 밀정을 보면서 더 빠져드네요, 엄태구배우 보러 또 가야겠어요 . 

목소리를 핸디캡이라고 여기는 분들 계시던데 전 그런 목소리라서 더 좋아요.... 엄배우 매력이 흘러넘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