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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0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금술사
추천 : 8
조회수 : 4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07 18:23:47
당신이 갖고싶다고 한 것 중엔
'깜빡했어' 라고 웃어 버렸지만
이번달도 아껴야되는데..라고
애써 발길을 돌린적이
더 많습니다.
못난 사람이라
미안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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