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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리갈하이인가?
게시물ID : drama_12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존쓴즈로션
추천 : 3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5/14 12:17:33
첫화보고 약간 진지한 분위기의 리갈하이인가 싶었죠.

특히 조선명탐정 캐릭터처럼 능청스러운 상황까지 섞였으면 정말 유사할수도 있었는데 근데 캐러가 달라. 능력있는데 무언가 유쾌하게 흘러가는 리갈하이와는 달리, 노골적으로 현실적인 상황이라 다르네요. 이건 한드나 일드의 극단적인 분위기차이에 기인하다고 생각했죠. 

 특히  박민영 포지션이 민폐열혈여주 잖음.
뭐 클리셰니까 어쩔수 없다고 할수밖에 없지만.. ㅋ

여하튼 
 솔직히 이순신, 장준혁, 강마에, 등... 캐릭터가 계속 비슷한 느낌이 많았죠. 이번에도 이렇게 가나 했더니

3화서 딱 그게터지네요. (스포때문에 일단 )
그거로 표현할께요. 거시기가 거시기 되부려서
거시기가 되씀

여하튼 제목의 분기가 지금터졌기에 과거행적에 대해 계속적으로 대조되는 길을 걷지않으면 거시기전의 김석주의 이미지가 희석되어버려서 이거또한 작가가 어떻게 텔링하느냐가 문제겠네요.

휴머니티 법정드라마이기때문에 
소재가 열려있어서 중간 유입도 쉽겠지만 충성도도 그리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사회분위기상 민감한 사건에 대한 압박도 다룰수도 있겠고, (MBC보도부만 상태가 안좋은거같으니) 

그렇게되면 변호인 느낌도 많이 나겠네요.
  
솔직히 대기만성의 드라마가 될거같지만 상대가
만만치않음 이승기 & 차승원  & 고아라야.

게다가  출생의 비밀 정도 클리셰도 있어서 정석으로 끌어갈거같은 너포위에 반해
위에도 언급했던 행적이 열려있는 개과천선이 있어서.....
드라마의제왕처럼 되는거 아닐까 우려가되네요.

특히 꽃미남이 없다는게  좀 타격이긴해요. 얼굴보고 보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김본좌 빠로서 이번작은 좀 잘됐으면 좋겠는데 산넘어 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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