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하신 분들 각자 부모님이 아닌
상대방의 부모님께 연락 드리는 횟수가
보통 얼마만에 한번 씩 이세요~?
단순히 주말에 뭐하고 계신지 또는 식사하셨는지 와 같은
안부문자나 안부전화 같은 연락이요~
(아내/남편 같이 있을 때나 따로 있을 때 포함해서~)
음.. 사실 저도 자주 연락 드리진 못하지만
저 나름대로 시부모님께 자주 연락 드리려고 하는데
남편은 저만큼의 그런게 없어서
어쩌다 한번 씩 서운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저도 애교가 많거나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일부러 더 노력하려고 하는건데 상대방은 그러질 않네요.
뭐 그렇다고 남편에게 연락을 강요하거나 서운한걸 티내진 않지만요.
그냥 다른 분들은 연락 빈도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