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의 곁에 있는 소중한 존재들
가족, 친구, 애인, 반려동물 등
그 어떤 존재도
내 곁에 있는게 당연한 존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소중하면 소중할수록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소중한만큼 관계에서 최선을 다 해주세요.
허나, 아무리 내가 그들과의 관계에서 최선을 다해도
떠날 존재는 떠나게 되어있다는 어쩔 수 없는 현실도 존재합니다.
불가항력적인 슬픈 떠남이든 관계의 뒤틀림으로 인한 씁쓸한 떠남이든
어쨌거나 그들이 떠났을때
미련도 후회도 전혀 남기고 싶지 않다면
소중한 그들에게 정말 최선을 다 해주세요.
그들을 위한 것 같지만
사실 그들보다 나 자신을 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