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누나 잘있어?..
게시물ID : humorbest_125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팝지
추천 : 78
조회수 : 166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11 14:24:0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3/10 04:29:20
내가 정말 좋아했던 우리누나..

누나가 하늘나라로 간지 벌써 3개월이 지났내..

난 아직 꿈같아... 어느날 일어나면 누나가

그 귀여운 도라애몽 잠옷을 입고 있을것만같아..

누나.  내가 항상 누나보고 뚱뚱하고 못생겼다고했지?..

그건 진심아니야.. 나 .. 감정표현잘 못하니까...

실제론 그게아닌데.. 다른말을 뱉어버리니까..

나한텐 그 어떤 여자보다 누나는 이뻣어.. 

상처만 줬던 바보동생이 지금이야 용서를빌어.... 

여지껏 난 누나한테 욕만하구 착하게 말도안했지?..

있을때 잘할껄 . 누나 있을땐 아주 잡아먹을듣이 굴다가.. 

나 정말 후회돼 미치겠어...

누나. 누나가 항상 말했던 국민대. 그 국민대 

내가 꼭 들어갈께. 나 정말 열심히살께 지켜봐줘...

그리고 의선이누나 3월 10일 21번째 생일 축하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