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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남친주려고 빼빼로 만들다가..
게시물ID : gomin_12550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pZ
추천 : 1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09 23:01:15
빼빼로만들기전, 중, 후까지 넘 좋았는데 기분이.. 
다만들고나서.. 뭔가모를 불안함에 기분이 확 가라앉았어요.. 이게 다 무슨소용일까 이런생각.. 안주고 버릴려구요. 문자로 우리사이짜증난다고. 힘들다고하고. 하.. 왜이럴까요. 기분이 오락가락해요... 다른 애들처럼행복해지고싶은데 직장, 집, 이런저런 이유로 갑갑해요. 기분이 정말왜이럴까요. 되게 불안하고.. 겁나고.. 가슴이 뛰어요. 힘들게 그래도 재료사서 만든 빼빼로 다 버릴까요. 아님 줄까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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