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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로스터 예상
게시물ID : soccer_125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2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17 10:13:11
최근에 좋은 선수들이 여기저기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여러모로 즐겁네요.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아시안컵 로스터를 예상해보려고 합니다.

명수보단 가장 최근의 폼을 중심으로 올라갈만한 선수들을 꼽아보려고요.

먼저 골키퍼는..얼마전까진 김승규의 독주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상황이 변했네요.

세레소의 김진현이 엄청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이범영도 걱정을 덜고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죠.

게다가 리그 최고의 키퍼들인 신화용 권순태 역시
김승규와 붙어도 아쉬울거 없는 최고의 키퍼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김승규 김진현 이범영이 들어갈거 같지만

권순태가 국대로 좀 갔으면 좋겠네요......

센터벡은 아마 곽태휘 김기희 김주영이 한자리

김영권 홍정호 장현수가 한자리를 두고 경쟁할거 샅은데

곽태휘 홍정호는 나이와 폼 문제로 약간 밀려난 상황이고

장현수는 수미로 기용될거 같네요...전 장현수를 센터벡으로 고정시켜야 한다고 보지만요.


윙벡은 아마 왼쪽에는 김진수 박주호가 오른쪽에는 차두리 이용이 들어갈거 같아요.

다만 전북현대의 이주영 같은 선수도 지금 폼이면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김치우 등도좋은 카드고요.

수미 자리는 기성용이 한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기성용 옆자리에서 박투박 형식의 파이터가 뽑힐거 같네요.

아마 장현수가 유력하지만 박종우 등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개인적으로 김은선이나 신형민 정혁 등도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공미 자리는

남태희와 이명주의 양파전이 될거 같네요.
구자철은 솔직히 지금 폼이 올라온다고 생각 안합니다.
아마 다음 시즌까지 부상없이 잘 마쳐야 폼이 좀 살까 말까 할거 같아요.

윙자리가 제일 핫한데
이청용 손흥민이  가장 독보적이지만
아시안컵 특성상 아시아를 씹어먹을 만한 선수들이 많이 있거든요.
한교원도 이번 평가전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신예 김민우에 클라스는 여전한 이근호도 지키고 있고
이재성이나 김승대 윤일록 등도 윙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수 있는 젊은 선수들이라

경쟁이 치열할거 같아요.


원톱 자리는 아마 큰 이변이 없는한

김신욱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이동국이 선발 될거 같아요.
이동국이 경기력이 어쩌니저쩌니 해도.

단도직입적으로 대한민국 공격수 중에 이동국보다 현재 컨디션이나 힘이나 능력이 나은 사람 있나요?
사실상 독보적이니까요.
게다가 상대가 아시아국가들이니 더할나위없고..

3번째 옵션 자리에는
이종호나 조영철이 다툴거 같네요.
사실상 나올수 있는 원톱 카드는 다 나왔네요...


전 개인적으로 이번이 아시안컵 우승하기 가장 좋은 시기일거 같네요.

브라질에서 실패한 세대교체 이후에
경각심을 가지면서 추진하는 세대교체가 상당히 부드럽게 되가는 느낌이 들거든요 
옆에 섬나라처럼 1군은 안드로메다에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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