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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 개미지옥이었던 자전거 용품들 간단리뷰해봅니다. [1편]
게시물ID : bicycle2_45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뜨는별
추천 : 11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9/08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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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부펌금지

14년도에 14년식 엘파마 5800구매해서 최소한의 장비로만 잘버티다가

 

최근에 급뽐맞고 진짜 정줄놓고 이런저런 악세사리들 질렀습니다......

 

그러다보니 잘쓰고 있는것도 있지만 안쓰게되거나 중복투자한것도 많아서

 

간단하게나마 정리할겸 리뷰 작성해봅니다.

 

국내구매

 

1. 장펌프(★★★☆) 구매금액:2만5천원 선

 

장펌프.JPG

회사 복지몰에 올라와있어서 포인트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라이딩때 들고 다니는 휴대펌프가 있긴하지만 바람넣기 힘들어서 구매했습니다 .

 

 

장점은 게이지가 달려있다는 점과 장펌프라 바람넣기 편하다,

 

단점은 사진에 보이는 호스가 좀 긴편이라 거추장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2.핸드폰 거치대( 가격때문에 ★★★)  구매금액 2만원선

 

 

핸드폰거치.JPG

 

이거 역시 회사 복지몰에 올라와있어서 구매했습니다 포인트로 구매가능해서 구매했지 제돈주고 구매하기엔 가격이...

 

사용하는 폰이 5.5인치였는데 케이스 낀상태엔 장착이 좀 힘듭니다 일반 5인치는 무난하게 장착됩니다 생각보다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3.플라스틱케이지&공구통 (★★★★☆) 두개 합 12000원 정도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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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케이지를 두개 달아뒀는데 1개는 알리발 카본물통케이지

 

하나는 토픽에서 나온 저렴이 케이지를 달아뒀습니다 토픽의 주용도는 저 공구통 거치용입니다.

 

공구통엔 예비튜브,타이어레버 co2가지고 다닙니다. 펑크걱정이 많이 줄어 구매만족도는 높습니다.

 

 

4.스포츠 가방 2종 (크로스는 ★★★★ 힙색은 취향에 안맞아서 ★★★☆)

 

 

힙색 8800원 크로스 12200원에 구매했습니다.

 

복장이 자유로운 일을 하다보니 캐쥬얼을 입고 백팩은 좀 오버스러울때 자주 사용합니다

 

주로 힙색보단 크로스로된 제품을 이용하는데 주머니가 4개 이며 처음과 끝 주머니엔 이어폰구멍이

 

가운데 두갠 수납이 좀더 큰편입니다. 출근할때 스트롱에그,카드, 폰 딱 단촐하게 들고갈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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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2 펌프(★★★★) 구매가격 100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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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펌프입니다. 구매당시 고려했던건 저렴한 가격과 공기 주입시 조절 가능한가였습니다 

 

그외적인 부분은 단순한 구조라 비슷비슷할거라 생각했기에 고른 제품입니다 아직 펑크가 나지않아 사용하지않았지만

 

사이즈나 가격 만족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

 

 

6.짭짭프로 (★★★)

 

고프로를 카피한 sj4000을 또 카피한 짭짭프로입니다.

 

구매당시 sj4000만 보고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짭짭프로더군요...어플지원이나 향후 a/s는 포기하심이 편합니다..

 

전방 블박용으로 구매했었지만 지금은 후방으로 옮겼습니다 1080p 녹화 지원되고 후방용으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지금시기엔 절대 구매 비추, 더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고장날때까지 막굴릴용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7.배터리 충전기(★★★★☆) 구매가격 25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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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배터리 충전기입니다 aaa부터 18650까지 다양한 배터리 충전을 지원합니다

 

이게 왜 자전거용품? 하실수도 있지만 제경우 핸들바에 달린 보조배터리와 전등등이 

 

18650을 사용하다보니 만족하며 사용하는 충전기입니다.

 

과충전 방지는 물론이고 현재 배터리양등등 배터리에 따라 자동으로 적정전압넣어서 충전 시켜줍니다.

 

꼭18650 아니더라도 집에 한대정도 있으면 편합니다.

 

 

8.18650 삽입하는 보조배터리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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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매한 제품은 이 제품이었습니다 18650 들어가는 배터리홀더가 많이 안보이고 저렴하길래

 

덥썩 4개정도 구매했습니다 작동은 잘되나 두가지 단점때문에 사용하지않습니다.

 

일단 뚜껑을 덮으면 다시 열기 힘들고 모양이 각져있어 자전거 거치에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뽐뿌에도 자주 등장하는  아래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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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익스텐더바에 카본 바부분을 제거하고 저 배터리홀더를 껴넣었습니다 딱 맞고 

 

사용도 편리합니다.가격은 1불정도, 구매하실때 색상을 말안하면 저 핫핑제품이 옵니다... ㅠㅠ

 

 

9.알리발 카피 물통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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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당시엔 신경안쓰고 사서 몰랐는데 본트레거 짭입니다.. 마감엔 민감한편아니라 나쁘다 좋다 잘모르겠고

 

장착한지 2~3개월정도인데 별 이상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안전에 크게 관여하는 부품이 아닌지라 별 걱정없이 구매하였습니다 

 

 

10.안장레일 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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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레일에 장착하는 가방입니다.. 라이딩중 자잘한거 들고타기 귀찮을때 주로 사용하는데 만족합니다.

 

주로 자잘한 용품, 안경닦기, 종합공구툴 넣어두고 다닙니다. 구매가격은 3.5불정도였는데

 

전 급하지 않아서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솔직히 굳이 알리에서 안사도 국내에서 구매해도 될 상품입니다.  

 

 

 

 

아마 대부분 잡스러운 용품들인데 이런게 한두개씩 따로 구매하고 중복구매하다보니 만만치 않아

 

제 스스로 정리도 해볼 겸 작성해봤습니다.

 

2탄에서 나머지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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